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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
영화 파묘 포스터

 

2024년 최고의 기대작 2월 22일 개봉했는데 벌써 영화 예매율 1위인 영화 파묘의 정보,줄거리,등장인물,명대사,관람 후기 등 하나하나 자세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1. 영화 파묘 기본 정보

 

 

  • 출연 :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외
  • 감독 : 장재현 ( 사바하, 검은 사제들)
  • 개봉일 : 2024년 2월 22일
  • 상영시간 : 134분 (2시간 13분)
  • 상영 등급 : 15세 관람가
  • 장르 : 미스터리, 스릴러, 공포, 오컬트
  • 제작사 : (주)쇼박스
  • 순 제작비 : 140억원 
  • 손익분기점 : 330만명
  • 네이버 평점 :  8.63점 / 10점 (2024.2.24 기준)
  • 촬영 기간 : 2022년 10월 16일 ~ 2023년 3월 1일

 

2. 영화 파묘 줄거리 

 

영화 파묘는 무당인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이 거액의 돈을 받고서 기이한 병이 계속해서 대물림 되는 한 집안의 장손을 만나며 시작합니다.

 

조상이 묻힌 묫자리가 문제임을 알아챈 '화림'은 묘를 옮기는 것을 제안하고,

최고의 풍수사인 '상덕'(최민식)과 장의사인 '영근'(유해진)은 돈 냄새를 맡고 일에 합류하게 됩니다.

 

절대 사람이 묻힐수 없는 악지에 자리한 묘를 보고 '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지만 결국 파묘는 시작되고...

그곳에서 나와서는 안될것이 나오게 됩니다.

 

3. 영화 파묘 등장인물

영화 파묘

  • 이화림(김고은) : 용하다고 소문난 젊은 무당이며 묫바람이 문제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이장을 제안한다.

 

영화 파묘

  • 봉길(이도현) : 무당 이하림과 함께 일하 법사이며 친남매와 같은 사이로 굿판에서 북도 치고 경문을 읇는다. 

 

영화 파묘

  • 김상덕(최민식) : 왠만한 대기업 사장도 굽신댈 만큼 입지와 평판을 가지고 있는 40년 경력의 풍수사로 나오며 딸을 결혼식 비용을 보탤 생각에 의뢰를 접수 한다. 

 

영화 파묘

  • 고영근(유해진) : 방송 출연도 여러번 해서 꽤 유명한 장의사이며 김상덕과는 꽤 오랜시간 함께 일을 해왔다.

 

 

4. 영화 파묘 명대사 모아보기

영화 파묘

< 최민식 명대사 >

  • 아참.. 딸결혼식...
  • 여우가 범의 허리를 끊었다
  • 여기가 맛집이냐?
  •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
  • 땅이야 땅. 우리 손주들이 밟고 살아가야 할 땅이라고!
  • 물을 먹은 나무는 쇠보다 강하다
  • 마 느그 장군 남천동 살재??

 

영화 파묘

< 이도현 명대사 >

  • 도망가 니들 다 죽어

 

영화 파묘

< 김고은 명대사 >

  • 승탑이다

 

영화 파묘

< 유해진 명대사 >

 

5. 영화 파묘 관람객 후기 모아보기

영화 파묘

 

< 출처 : 네이버 평점 >

★★★★★

역시 믿고 보는 한국영화계에서 몇 안되는 K-오컬트 영화계의 장인! 믿고 보는 K-오컬트 영화계의 장인이 선사하는 가장 압도적이고 미친 앙상블!

 

★★★★★

단순한 공포 영화가 아닙니다…!

 

★★★★★

배우들 연기가 진짜 미쳤음!! 특히 김고은 연기... 와 선배 배우들이 왜 칭찬했는지 알거 같음

 

★★★☆☆

초중반의 꽤 높은몰입도, 후반으로 갈 수록 산으로 가는 전개

 

★★★★★

김고은 연기 진짜 완벽함

 

< 출처 : letterboxd 평점 >

★★★★☆

영화의 관점에서 봤기에 높은 점수를 줬을터이다, 모 평론가 말대로 한국의 오컬트 소개 영화로는 제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게 시네마인가? 영화를 본 후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그래서 [파묘]는 어디에 있는가, (뜬금없이 딸의 남편이 백인인) 가족 사진과 함께 사라졌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어디에 있는가, 시네마는 살아있는가?

 

★★★★★

음향감독 최고 쫄깃

 

★★★★☆

풍수사 관련 오컬트 영화라 처음보는 소재라 재밌게 봤다. 내레이션으로 정보전달과 스토리진행이 쉽게 집중을 하게 된 요인 같다.

 

무당들 역시 기존 무당보다는 현대감성을 많이 살려서 영화가 많이 올드해지지 않는 작용을 해주고 장의사의 역활도 분위기 환기가 잘되도록 하는 중요한 인물이였다.

 

1~6장으로 전개를 보니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게임 같고 마치 간만에 전설의고향을 보는듯한 느낌도 들었다.

 

★★★★☆

나는 운이 좋게도 베를린 영화제에서 열리는 세계 초연에 참석할 수 있었는데 정말 멋진 영화였습니다. 이걸 보는 동안 온몸에 소름이 돋을 때가 여러 번 있었습니다.

 

무서운/소름 끼치는 영화를 찾고 있다면 이 영화가 확실히 그 가려움증을 긁을 것이지만 이 영화에는 훨씬 더 많은 레이어가 있습니다.

 

미스터리는 훌륭했고, 영화에는 많은 성격이 담겨 있었고, 어떤 것들은 매우 창의적이었습니다. 꼭 이것을 놓치지 마세요. 언젠가 이것을 다시 보고 모든 것이 어떻게 연결되었는지 더 명확하게 볼 수 있기를 정말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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